재계약이 아내에게 달렸다?…은퇴 번복 GK “솔직히 말해서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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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 아내에게 달렸다?…은퇴 번복 GK “솔직히 말해서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인터풋볼 2025-05-14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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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아내가 결정할 거라고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슈체스니는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믿음직한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2년 재계약을 제안한 상황이다. 그는 커리어를 연장할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슈체스니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다. 아스널, AS 로마를 거치며 성장했고 이후 유벤투스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다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좋지 않았다. 슈체스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모색했으나 무산됐고 은퇴를 택했다.

반전이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개막 이후 테어 슈테겐의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골키퍼를 찾았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종료된 상황이었기에 소속이 없는 선수만 합류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선택은 슈체스니였다. 슈체스니는 은퇴를 번복하고 바르셀로나에서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슈체스니는 초반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적응을 마친 슈체스니는 이나키 페냐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의 활약에 만족 중이다. 이미 재계약을 제시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를 팀에 잔류시킬 계획이다. 이미 계약 연장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데쿠 단장은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 모두 연장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라고 설명했다.

유렵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슈체스니의 최종 승인과 함께 세부 사항을 정리한 뒤 2026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사회와 플릭 감독의 승인 후 계약이 매우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아직 슈체스니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2년 더 뛰라는 제안을 받은 걸 숨기지 않겠다. 구단은 이미 제시했고, 난 시간을 달라고 했다. 가족과 함께 무엇이 가장 좋은 결정인지 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내가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이건 아내와 함께 결정할 일이고 우리는 아직 그러지 않았다. 대부분의 결정을 아내가 내리는데 부끄럽지 않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어떻게 될지 나도 전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슈체스니는 “진심이다. 이번 달 안에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선택에 따라 아이들 학교 문제나 이사 등 현실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계속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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