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C, 독일 떠나 美로 간다... 2027년 앨라배마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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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독일 떠나 美로 간다... 2027년 앨라배마 생산 돌입

M투데이 2025-05-14 15:26:49 신고

사진 : 벤츠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
사진 : 벤츠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27년부터 미국에서 주력 SUV 'GLC'의 생산에 돌입한다.

올라 켈레니우스(Ola Källenius) 벤츠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시장에 더 가까운 곳에서 생산해 시장 반응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GLC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6만4,000여 대가 판매된 벤츠의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모델로, 현재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Carbuzz)에 따르면, 벤츠는 향후 약 30만5,000대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춘 미국 앨라배마주 소재의 터스컬루사 공장에서 GLE, GLS, EQE SUV, EQS SUV 등 기존 라인업과 함께 CLC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츠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밴 전용 공장에도 투자 확대를 예고하며, 중형 럭셔리 밴 신차 출시를 시사했다. 이는 지난 4월 공개된 콘셉트카 ‘비전 V’의 양산형으로, 내년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국 생산 확대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강화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도 해석된다. 현재 벤츠의 미국 생산 SUV들은 부품 국산화율이 10%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관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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