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이 오는 4분기 정식 출시를 향한 고삐를 바짝 죄기 시작했다. 지난해 국내외 각종 게임쇼를 통해 특징적인 전투 체계를 알린 데 이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서 핵심이 되어줄 ‘오픈월드 탐험’ 등 핵심 플레이 요소에 대한 정보 공개가 확정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새로운 체험 빌드를 소개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글로벌 이용자들의 시선은 6월을 대표하는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이하 SGF)’에 모일 전망이다.
▲ ‘붉은사막’
펄어비스는 14일 자사의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붉은사막’의 최근 동향 그리고 향후의 계획을 밝혔다. 4분기 정식 출시에 이상이 없도록 개발 최종 단계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새로운 플레이 빌드를 오는 6월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선보인다는 회사 측의 계획이다.
사진=서머 게임 페스트 2025
이 중 6월 글로벌 게임 행사는 오는 6월 6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SGF 2025’가 유력하게 꼽힌다. SGF는 당초 여름 전세계 게임 업계를 대표하던 게임쇼 ‘E3’가 폐지된 이후 그 빈자리를 차지한 게임 행사로, 올해 역시 6일 주요 참가사 게임 발표 메인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
6월 글로벌 게임 행사 참가를 천명한 ‘붉은사막’ 역시 올해 SGF 현장에서 새로운 체험 빌드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메인 쇼케이스에서의 신규 영상 공개 가능성 역시 높게 점쳐진다.
사진=펄어비스 ‘붉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
특히 ‘붉은사막’의 새로운 체험 빌드 공개에 각별한 관심이 모인다. 이전까지 ‘붉은사막’은 지난해 독일 게임스컴 현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현장에서 주요 보스 전투 체험 빌드를 제공한 바 있다. 6월 공개되는 새로운 체험 빌드의 경우, 14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오픈월드 탐험 요소 등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핵심 플레이 메커니즘의 공개가 예고됐다.
‘붉은사막’은 지난해 9월 약 50분 분량의 게임 초반부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준 바 있다. 특히, 방대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비며 수많은 인물들과 만나는 한편, 복잡 다양한 지형지물을 비행, 등반, 잠행 등 다각도로 꾸며진 메커니즘으로 즐기는 등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6월 신규 체험 빌드에서는 이 같은 요소들을 실제 플레이로 공개될 예정으로, ‘붉은사막’이 가진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서의 가치와 보다 실질적인 기대치를 잘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붉은사막’은 오는 4분기 이내 PS5, Xbox 시리즈 X/S, PC(스팀), 맥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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