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가득한 야외 테라스에서 예원이 선보인 스타일링이 화제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으로 꾸민 이번 착장은 잘나가는 CEO 콘셉트를 완벽히 살리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에는 "김대표님"을 외치는 캡션과 함께 바쁜 워킹우먼 이미지를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화이트 셔츠를 기본으로 블랙 니트 톱을 덧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다. 칼라 부분만 강조한 셔츠 디테일 덕분에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였다. 여기에 매끈하게 뻗은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하고, 블랙 스틸레토 힐로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도회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배경으로 선택한 푸릇푸릇한 정원과 심플한 벽돌담은 모던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CEO 같아", "예원 언니 너무 멋져요", "이런 룩으로 미팅 가면 계약서 바로 싸인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비슷한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기본 셔츠에 블랙 니트 또는 베스트를 겹쳐 입고, 심플한 H라인 미니스커트로 마무리해보자. 신발은 날렵한 라인의 블랙 힐을 선택하면 완성도 높은 모던 오피스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트레이트 헤어가 잘 어울린다.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예원의 블랙&화이트 CEO룩을 참고해 이번 시즌 새로운 오피스 스타일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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