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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서 전주와 동일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로제는 ‘아파트’로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인 핫100 3위를 기록한 뒤 계속해서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남녀를 통틀어 핫1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갖고 있다. 지민은 ‘후’(Who)로 비연속 3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싱글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마룬파이브와의 협업곡 ‘프라이스리스’로 핫100 76위에 첫 진입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곡 ‘날리’로 92위에 이름을 올리며 핫100에 첫 진입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는 로제의 솔로 1집 ‘로지’가 145위, 제니의 솔로 1집 ‘루비’가 15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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