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정유인이 하이틴 무드를 가득 품은 공항 패션을 공개했다. 비행기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긴 이번 사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정유인은 짧은 그레이 컬러 크롭탑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연출했다. 크롭탑 중앙에는 'Harley-Davidson'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강렬한 바이크 감성을 더했다.
정유인은 여기에 블랙 볼캡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헐렁하지 않고 슬림하게 핏되는 크롭탑 덕분에 탄탄한 상체 라인이 돋보였으며, 팔찌와 반지 같은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과 기내 특유의 메탈릭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심플한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특히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조합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볼캡을 활용하면 얼굴을 자연스럽게 작아 보이게 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한층 업시킬 수 있다. 유저들 역시 "역시 정유인, 뭘 입어도 힙하다", "헬시하고 스타일리시한 공항룩 정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유인처럼 심플한 로고 크롭탑에 편안한 팬츠, 그리고 볼캡 하나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기내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센스 넘치는 코디는 올여름 여행룩의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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