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재희 기자] ‘예능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가 와이즈맘으로 돌아온다.
이수지는 최근 ‘백상예술대상’ 수상 쾌거에 이어 한 유아 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경사를 맞았다.
해당 브랜드 측은 “대세 예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지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 모티브인 ‘와이즈맘’에 이수지가 부합해 광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내 아이에게 사용하는 건 더 깐깐하게’라는 엄마 이수지의 철학과 16년간 안전성을 지켜온 브랜드 가치가 맞아떨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지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채널 ‘핫이슈지’에서 ‘제이미맘’, ‘슈블리맘’ 등 다채로운 부캐릭터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세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이수지는 광고 콘셉트인 ‘와이즈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 측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수지와 브랜드의 리얼 육아 케미스트리를 강조한 스토리로 진행됐다”며 “이수지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이 ‘와이즈맘’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육아 공감 스토리텔링’을 극대화시켰다”고 전했다.
‘와이즈맘’ 이수지가 모델로 나선 새로운 광고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페넬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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