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김흥국, 김문수 공개 지지…누리꾼 비판엔 “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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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김흥국, 김문수 공개 지지…누리꾼 비판엔 “너나 잘해”

TV리포트 2025-05-14 01:26:53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가수 김흥국이 개그맨 이혁재 등 연예인 10명과 함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과의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흥국은 자신의 채널 ‘김흥국 들이대 TV’에는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이 “인간적으로 좀 선거운동에서 빠지세요. 음주운전 한 거 국민들이 뻔히 아는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김흥국은 “너나 사고치지 마라”라고 응수했다. “음주운전 전과 있지 않나”라는 또다른 댓글에 김흥국은 “너는 없나”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김흥국은 지난 13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 우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김 후보와 함께 전국 유세장에 투입돼 열심히 돕겠다”라며 국민의 힘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와 함께 그는 “6월 3일에 김 후보가 대통령이 안 되면 우파 연예인들은 몇 년 또 쉬어야 한다”라며 “똑같은 한국 사람이고 방송을 오래 해온 사람인데 좌파 연예인은 방송되고 우파 연예인은 방송 안 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김흥국은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지지하며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딨나.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 그는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자문단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면허 없이 차를 몰던 중,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또한 1997년과 2013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최근 김흥국은 배우 김부선과의 불륜설에도 휩싸였다. 이에 분노한 김부선은 “김흥국 선배와 손 한번 잡은 적도 없다. 불륜설을 퍼뜨린 범죄자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거 같다”면서 “감당하기 힘든 인격살해를 당했다”라고 호소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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