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난 결혼해서 안돼”…다가오는 외국인 여성에 당황 (‘위대한 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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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난 결혼해서 안돼”…다가오는 외국인 여성에 당황 (‘위대한 가이드2’)

TV리포트 2025-05-14 00:44:31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와 의리를 지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2’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여행 2일 차가 공개됐다. 이들은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를 찾아 남미의 열정을 제대로 만끽했다.

세 사람은 현지인들의 친절 덕에 무사히 라 보카에 도착했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라 보카의 정경과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와 탱고 공연이 세 사람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이때 한 여성 댄서가 세 얼반이의 탱고 강습을 시작했다. 느닷없이 붙잡혀 엉거주춤 탱고를 추는 세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유일한 유부남 박명수는 “난 결혼해서 안 돼!”라며 낯선 여성 댄서와의 춤을 거부했다. 어쩔 수 없이 춤을 추게 되자 여성 댄서와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며 눈을 맞추지 않으려 했다. 민서 아버지 박명수의 사랑꾼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진 역시 라 보카 거리에서 탱고 공연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아 자신의 무대에 대해서도 깊은 생각에 잠겼다.

더하여 이무진의 가창력이 아르헨티나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이무진의 노래를 들은 모자가게 사장님은 “브라보”를 외치며 통 크게 서비스 모자를 선물했다.

이날도 맏형 박명수는 야무진 막내 이무진 앓이를 이어갔다. 이에 르완다 여행을 함께한 김대호가 질투 아닌 질투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와 김대호의 티키타카가 폭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티 그레’로 향했다. 휴양지의 단꿈에 젖은 세 사람이었지만 숙소를 찾아가기 위해 배에 탑승한 순간부터 얼어버렸다.

배는 점점 깊은 정글을 향해 들어갔다. 급기야 예고에서는 물이 계단까지 차오르고 길이 사라지는 등 역대급 위기에 처한 세 사람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연 세 얼반이가 숙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위대한 가이드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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