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재판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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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재판 6월로 연기

금강일보 2025-05-13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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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일 인스타그램 사진= 태일 인스타그램

특수 준강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의 첫 공판 기일이 6월로 연기됐다.

지난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 심리로 열릴 예정이던 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혐의를 받는 태일 등 3명의 혐의 첫 공판이 다음달 6월 18일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 2024년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지난 2월 공범 2명과 태일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더불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알고도 숨긴 채 활동을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범죄 사실을 확인 후 빠르게 그룹 탈퇴를 발표했으며, 지난 10월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태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업로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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