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박' 슈, 봉사 활동 나섰다…"받은 사랑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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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박' 슈, 봉사 활동 나섰다…"받은 사랑 나눌 것"

모두서치 2025-05-13 16:2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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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S.E.S' 출신 슈가 선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슈는 인스타그램에 "다문화 청소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어 "저도 청소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더더욱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 아침 새벽부터 동참했다"며 "유부초밥, 닭강정, 튀김, 떡볶이, 과일.
어찌 보면 단출한 메뉴지만 60여 명의 점심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준비해야 했다. (닭강정과 떡볶이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어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직접 재배한 수박이나 참외 등 기부를 해 주신 분들도 있었고, 한 분야에서 '성공했다'라고 평가받을 만한 분들도 있었다"고 했다.

"누군가를 위해 하루를 온종일 시간을 내보내는 것을 보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시간을 내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제 인생도 돌이켜 보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이제는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슈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음식 손질을 하고, 요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인터넷 방송 등으로 남은 팬들과 소통해 왔다. 최근 건강식품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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