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국민 누나' 현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딸 수영 대회 매니저 변신, '누나의 꿈' 시절 회상, 그리고 '충무로 코믹 로코 여왕'으로서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영은 최근 딸 수영 경기에 매니저로 동행하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1등보다 딸의 노력을 응원하는 모습에 MC들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하루 또 하루'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관객 30만 돌파 시 '라디오스타'에서 '누나의 꿈' 무대를 재현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설현 이전 입간판 1인자'였음을 자부하는 현영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과거 실사 입간판 스타 시절을 회상한다. 광고 촬영 후 전국 대리점에 설치된 자신의 입간판을 보며 느꼈던 감회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문의 영광', '조폭 마누라'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로코'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임을 강조하며, '코믹 로코 여왕'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예능, 연기,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스티브 현스'라는 별명까지 얻은 현영의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그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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