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가 유명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5월 2주차(5월 5일~5월 11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디아블로4’가 2주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점유율 TOP10을 목전에 뒀다.
더로그에 따르면 5월 2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597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 감소, 전월 대비 23.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5.5%(평일 평균 14.3%, 주말 평균 18.3%)를 기록했다.
5월 2주차에는 PC방 점유율 최상위권 게임 사이에 뚜렷한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1% 하락했으나 주간 점유율 36%대를 지켰다.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1.6% 감소했으나 두 자릿수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2위에 랭크됐다.
상위권 FPS 게임 중에서는 ‘배틀그라운드’와 ‘서든어택’이 각각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4%, 8.1% 증가했다. 그러나 두 작품 모두 ‘발로란트’와 ‘오버워치2’를 넘지 못하면서 제자리에 머물렀다. 반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1.6% 상승했으며,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9위에 올랐다.
5월 2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디아블로4’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1.4% 증가하면서 4계단 뛰어오른 13위에 랭크됐다. 이 같은 상승세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디아블로4’는 지난 7일부터 유명 만화 원작 ‘베르세르크’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용자는 오는 6월 4일까지 정예 적을 쓰러트려 베헤리트를 획득해 베르세르크 성물함에서 테마별 꾸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광전사의 갑주(야만용사), 해골 기사(강령술사), 발버둥 치는 자(도적) 등 베르세르크의 콘셉트가 반영된 외형들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기간 중에는 탈것, 애완동물, 노획품 등이 포함된 상점 묶음 상품을 통해 전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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