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분기 영업이익 102억, ‘P의 거짓: 서곡’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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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이익 102억, ‘P의 거짓: 서곡’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경향게임스 2025-05-13 10:05:32 신고

네오위즈는 13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자사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의 1분기 매출은 89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네오위즈의 1분기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원이다. 대표 IP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간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로는 출시 초기 효과가 제거되며 18%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53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대비 각각 5%, 3% 증가했다. 모바일 주력 타이틀인 '브라운더스트2'가 실적을 견인하며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일궜다. 브라운더스트2는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와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등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해외 이용자 비중이 늘고, 글로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이외에 광고와 임대수익 등 기타 매출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9%, 전년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올해 네오위즈는 기존 IP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신규 IP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탄탄한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한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팬덤 구축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해 P의 거짓은 DLC ‘P의 거짓: 서곡’을 출시하며 강력한 IP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올여름 출시를 앞두고 두 편의 DLC 트레일러와 신규 지역 ‘크라트 동물원’ 등을 담은 컨셉 아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PC/콘솔 중심의 차기작 개발과 해외 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적 반등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오는 6월 2주년을 앞둔 ‘브라운더스트2’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에정이다. 지난 5월 8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 II’와 콜라보를 진행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해 국내 이용자와 만난다.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브라운더스트2'만의 서브컬처 감성을 적극 알리며 글로벌 팬덤을 키울 방침이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사진=네오위즈 제공

인디 게임 발굴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안녕서울: 이태원편’과 MOBA 로그라이크 액션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퍼블리싱 신작 2종이 연내 출시된다. 자회사 파우게임즈도 ‘킹덤2’ 출시 및 ‘영웅전설’의 일본, 대만 진출을 통해 성과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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