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국 눈물을 보인다.
13일 공개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던 생활동과 감옥동 히든 스테이지 비밀이 드디어 풀린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1-4회에서는 정현규가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정현규가 승부를 던진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성공 여부와 함께 충격의 탈락자가 발생했던 감옥동 히든 스테이지의 두 번째 도전자가 등장한다. 탈락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한 플레이어가 누구일지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히든 스테이지 비밀 끝에 세 번째 메인 매치가 이어진다. 잔혹한 감옥 매치에서 살아 돌아온 감옥동 플레이어들과 생활동 플레이어들의 갈등이 격화되며 도파민이 치솟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과 충격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지영이 끝내 눈물을 보인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그가 왜 울컥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네 번째 메인 매치에서는 플레이어들 간의 예상 밖 균열과 짜릿한 반전이 터져 나올 예정이다. 어떤 동맹이 흔들렸을지 이 균열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생활동과 감옥동의 격한 대립과 플레이어들 간의 관계가 도파민을 폭발시킬 ‘데블스 플랜: 데스룸’ 5-9회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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