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불황에 미국 게임산업 노조 결성 물결...‘오버워치’ 개발팀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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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불황에 미국 게임산업 노조 결성 물결...‘오버워치’ 개발팀도 합류

경향게임스 2025-05-12 17:57:40 신고

미국의 게임산업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개발팀도 노동 조합(이하 노조)을 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오버워치') (사진='오버워치')

미국 통신 노동자 연합(이하 CWA)는 현지 시각 9일 오버워치 개발팀으로 구성된 ‘오버워치 게임메이커스 길드’가 발족했으며, CWA 지부 9510으로 소속됐다고 밝혔다. 연합에는 디자인, 제작, 엔지니어링, 아트, 사운드 등 모든 분야의 게임 개발자가 참여한다. 

CWA 지부 9510 회장 제이슨 저스트스는 “캘리포니아는 비디오 게임 조직화의 중심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세가 오브 아메리카의 비디오 게임 노조에 더해 ‘오버워치’ 게임 개발자들을 CWA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힘을 모을 때,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의 고용 불안정성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블리자드 등의 대형 게임사를 주축으로 노조가 조직되고 있다. 2021년 블리자드의 사내 성차별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규모 파업이 발생한 이후, 업계는 노조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선회했다. 제니맥스의 QA 직원들이 2023년 노조를 결성하자, MS는 창사 47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를 교섭 대상으로 인정했다. 지난해에는 자회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노조도 발족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게임사 노조 설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세계 최초의 게임사 노조인 넥슨 ‘스타팅 포인트’를 필두로, 이후 스마일게이트·엑스엘게임즈·웹젠·엔씨소프트·NHN·넷마블 등 총 7개 노조가 출범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 노동조합 IT위원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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