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김문수, 이재명, 한덕수 등 대권 주자들이 대선을 앞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에 대한 정책이나 지원은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제조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모양새다.
전기차 할인에 가장 적극적인 제조사는 현대자동차다. 현대차는 6월 특별 기획전으로 '슈퍼 세이브'를 진행하는데, 약 700대의 재고 차량을 할인 판매한다.
아이오닉 6는 최대 1,000만 원을 할인하고, 아이오닉 5도 최대 900만 원까지 가격을 낮춘다.
아이오닉 6는 슈퍼 세이브 할인에서 기본 300만 원, 이달의 구매 혜택에서 기본 300만 원, 총 600만 원을 기본으로 깎아준다. 현대차가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에 차량을 매각할 시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기도 한다.
비교적 인기가 많은 아이오닉 5도 마찬가지다. 슈퍼 세이브에서 300만 원을 기본으로 깎아주고, 이달의 구매 혜택에서 200만 원을 조건 없이 할인한다. 총 500만 원을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두 차량 모두 타깃 조건으로 준비되는 마이 히어로, 청년 EV 생애 첫차, 노후차 특별 조건, 베네피아 제휴 할인,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블루 세이브-오토 등을 활용하면 추가로 할인도 가능하다.
모든 할인을 적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할인만 적용해도 두 차량 모두 3천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출고는 대기 없이 즉시 가능하다.
한편, 아이오닉 6는 총 70여 대, 아이오닉 5는 총 150여 대 정도의 재고밖에 남지 않아 물량이 소진되면 프로모션 혜택도 종료된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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