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혐오 논란' 카녜이, 유럽 전승절에 히틀러 찬양곡 발표 논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대혐오 논란' 카녜이, 유럽 전승절에 히틀러 찬양곡 발표 논란

연합뉴스 2025-05-12 15:26:14 신고

3줄요약
2018년 백악관을 방문한 카녜이 웨스트 2018년 백악관을 방문한 카녜이 웨스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유대인 혐오와 나치 찬양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예·YE)가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노래를 발표해 또 논란을 불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웨스트는 유럽의 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인 지난 8일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라는 제목의 싱글을 발표했다.

이 곡의 후렴에서 웨스트는 "그들은 내가 트위터에서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하일 히틀러"를 외친다. 곡 후반부에는 히틀러의 연설도 삽입했다.

미국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비젠탈센터의 짐 버크 대표는 빌보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나치 정권의 패배를 기념하는 날 이 곡을 발표한 것은 명백한 혐오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발표 직후 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 등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일제히 이 곡을 차단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차단되지 않았으며, 현재 8백만회 이상 재생됐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웨스트는 2020년께부터 유대인 혐오를 드러내고 나치즘을 찬양하는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sncwoo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