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하정, 정준호 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에는 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샘 해밍턴, 이하정, 이지애 등이 등장했다.
이날 새로운 놀부로 샘 해밍턴이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로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 “부담스럽다. 솔직히 이 자리 마음에 안 든다. 양쪽에 커닝 못할 것 같아서. 한국 교과서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김병현과 신현준을 저격했다.
샘 해밍턴은 ‘슈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윌리엄, 벤틀리에 대해 “그동안 KBS 손자였다”라며 뿌듯해했다. 윌리엄, 벤틀리의 한국 이름은 엄마의 성을 따라 정태오, 정우성이라고.
그런 가운데 배우 정준호와 15년 차 부부인 이하정이 자녀 시욱, 유담과 함께 등장했다. 신현준은 “준호가 저보다 못 풀 것 같아서 하정 씨를 보냈네요”라고 말하기도. 시욱인 아빠가 출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들은 바로는 결혼식 사회를 본다고 하는데, 광고주님 결혼식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와 함께 출연하고 싶었다는 시욱인 “저희 아버지가 나오셨다면 신현준 삼촌과 영혼의 티키타카를 실현했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강호동이 “아빠랑 신현준 삼촌이 만나면 정말 재미있냐”고 묻자 시욱인 “진짜 이름값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지애 아나운서도 등장했다. 이지애는 이넡뷰에서 “KBS 명예를 걸고 잘해야겠다. MBC는 이겨야지”라고 의지를 불태웠던바. 이지애는 1200:1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가 된 이하정과의 인연에 대해 “저희가 같이 시험을 봤다. MBC에 1200:1로 합격하지 않았냐. 제가 1,200명 중 1명이었다.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하정이 “최종 면접에서 같은 팀이었다”라고 하자 신현준은 “그런 여자가 어떻게 정준호랑 (결혼했냐). 생각할수록”이라고 말하기도.
이지애는 “면접에서 ‘저 언니가 되겠구나’란 느낌이 왔다. 일단은 나이가 많으니까. 전 기회가 많지 않냐”고 했고, 이하정은 “저도 하면서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온 게 (이지애가) 대답을 하는데, 전형적이고 모범생 같은 대답을 하더라. 그래서 속으로 ‘재미없네? ‘라고 생각했다. 무난하고 무색무취였다”라고 응수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공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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