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대망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본격적인 감정 폭발 구간에 진입했다. ENA와 SBS Plus는 오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골싱민박’의 최종 선택 장면을 담은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열흘을 함께한 이들이 마침내 각자의 마음을 정리하고 진짜 사랑을 향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다.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은 단연 ‘백합’이다. 그녀는 10기 영식과 22기 영식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에 휘말린 채 결정의 문 앞에 섰다. 예고 영상 속 백합은 10기 영식에게 “지금도 영식님은 그 마음이 똑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에 10기 영식은 “그대도 사귀면서 알아가는 거죠?”라며 여유롭게 답한다. 이어 “사귀면 크게 덧납니까? 닳습니까?”라며 결연한 태도를 보이며 백합의 혼란을 더한다.
‘투 영식’ 사이에서 갈등하던 백합의 표정은 무거웠다.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한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방송 분량이 아닌 진심 어린 고뇌를 보여준다. 그녀의 선택을 지켜보는 두 남자의 표정 또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시청자들은 ‘백합의 최종 선택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사로잡혔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감정 포인트는 ‘경수’와 ‘국화’의 이야기다. 예고편에서 경수는 국화 앞에서 “정말 이런 마음 생길지 몰랐는데…”라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린다. 예상치 못한 감정 폭발에 국화는 ‘토끼눈’을 뜨며 당황한다. 경수의 눈물은 그간 감춰왔던 진심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그는 프로그램 내내 조용히 호감을 드러냈지만 마지막 순간에서야 자신도 몰랐던 감정을 깨달은 듯했다.
‘나솔사계’는 돌싱 남녀들이 현실적인 연애를 통해 두 번째 사랑을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나는 SOLO’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인생의 굴곡을 경험한 출연자들이 다시 한 번 연애 감정을 되찾는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골싱민박’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갈등 구조로 호평받았다. 기존 연애 리얼리티가 다소 가볍거나 형식적인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 데 반해 ‘나솔사계’는 출연자 각자의 삶과 경험이 반영된 진지한 대화와 현실적 고백이 중심이 됐다.
백합의 삼각 구도뿐 아니라 감정을 억눌러온 경수의 눈물 그리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종 선택’이라는 형식은 단순히 로맨틱한 결말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를 묻는 자기고백이자 프로그램의 핵심 서사로 작용한다.
‘나솔사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감정의 흐름을 담고 있다. 이번 예고편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백합은 누구를 택할까”, “경수의 눈물이 너무 현실적이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저마다 예상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모든 궁금증은 오는 15일 ENA와 SBS Plus에서 공개된다. ‘골싱민박’의 마지막 밤 사랑은 누구의 손을 잡을지 전국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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