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비투비·피원하모니, 킥플립 등 새롭게 합류
앱 유입 53만 명 돌파하며 문화마케팅 효과 입증
[포인트경제] 메가MGC커피가 ‘2025 SBS MEGA 콘서트’(이하 메가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5 SBS MEGA 콘서트' 최종 라인업 공개 [사진=메가MGC커피](포인트경제)
오는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메가콘서트’는 지난 2월 예고 이후 K-POP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컴백한 ▲투어스 ▲트리플에스를 비롯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라이즈를 포함해 ▲슈퍼주니어 ▲하츠투하츠 ▲강다니엘 등 인기 아티스트 6개 팀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며, 팬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다.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총 네 팀으로, 또 한 번의 뜨거운 화제가 예상된다. 올해 2월 공개한 ‘Dopamine’으로 약 한 달 만에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윙을 비롯해 ▲피원하모니 ▲비투비 ▲킥플립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메가MGC커피는 공식 APP을 통해 진행된 티켓 프리퀀시 3회차 분석 결과, 53만 명의 신규 회원이 유입됐고, 누적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공식 APP 주문 서비스인 메가오더를 통한 매출액은 전년 이벤트 시작 전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0개 팀이 참여한 초대형 무대가 팬들에게 지난해 보다 더 즐겁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객의 접점을 확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메가MGC커피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