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기안84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안84는 "매번 어려웠던 것 같다. 여행 장소 정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도 본인이 하고 싶은 여행을 같이 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위주로 했다.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기안84는 "아 왜 이러지"라며 눈물을 훔쳤고, 잠시 카메라를 돌렸다. 마음을 추스른 그는 "쉽지 않았을 텐데 쉽지 않은 여행을 같이 해줘서 고맙고 너무 감사하다"며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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