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상민→이홍기 합류, 예측불가 행동 '경악'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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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상민→이홍기 합류, 예측불가 행동 '경악' ('미운우리새끼')

뉴스컬처 2025-05-11 00:02: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미우새' 아들로 합류해 예측 불가한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홍기의 어머니가 새로운 母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희철 母는 "홍기는 우리 아들 절친"이라며 반겼다. 이어 "이홍기는 몇 점짜리 아들이냐"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홍기 母는 "40점"이라면서 거침없이 낮은 점수를 매겼다. 역대급 낮은 점수에 "이런 엄마는 처음이다"라며 스튜디오가 술렁였고, 최초 공개되는 이홍기의 집과 일상생활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이어, 리얼한 모습으로 기상한 이홍기와 그의 독특한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 디딜 틈 없이 집안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생활의 흔적에 홍기 母는 시작부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저분한 집을 목격한 MC 서장훈 또한 "이건 다른 차원이다"라며 경악했다다.

그리고 눈 뜨자마자 자유롭게 집 안을 누비는 이홍기의 모습에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안방 침대 옆에 자리 잡은 거대한 '이것'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두가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이어진 이홍기의 예측 불가한 행동을 본 희철 母 또한, "내 아들보다 강적이다"라고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흡사 정글과도 같은 상태의 옷 방이 공개되자 홍기 母는 한숨을 내쉬었고, MC 신동엽은 "어머님만 웃음을 잃으셨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옷 무덤 속을 한참 파헤치던 이홍기는 밖으로 나가 야심한 시간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과연 이홍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자유로운 별종' 이홍기의 일상은 11일 밤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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