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광학 솔루션 기업 아이엘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이엘은 9일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25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또한 1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엘 측은 이번 매출 성장에 대해 지난해 편입된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와 아이엘셀리온의 실적 호조를 이유로 꼽았다. 아이엘모빌리티는 독일 콘티넨탈 등 국내외 주요 부품사를 통해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램프 사출물을 공급 중이며, 아이엘셀리온은 테슬라,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퍼들 및 실내 램프를 납품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이달 완공을 앞둔 천안 2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아이엘의 생산 능력(CAPA)은 현재 대비 1000% 이상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엘은 제2공장을 통해 실리콘렌즈 기반 램프 생산 라인을 추가, 전고체 배터리 리튬 음극 시트 생산 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연결회사들의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핵심 원천 기술인 실리콘렌즈 기술이 적용된 램프의 모빌리티 시장 적용 확대가 예상된다”며 “제2공장 증축과 함께 로봇 기반 인공지능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급증하는 수주 물량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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