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포르투갈 수재들이 ‘MT의 꽃’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이 MT 진리의 메뉴 바비큐 식사를 만끽한다.
친구들은 본격적인 MT를 위해 ‘불변의 메뉴’ 바비큐 준비에 나섰다. 모든 걸 스스로 준비하는 대학생 MT답게, 포르투갈 수재들도 직접 생애 첫 한국식 삼겹살 굽기에 도전한다.
순식간에 치솟는 불길에 당황하기도 잠시, 논리적으로 삼겹살을 구해낸 고기 박사가 탄생했다. MC 김준현도 "뮌헨대 고기 잘 굽네"라며 인정한 굽기왕 찐천재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시작된 바비큐 파티. 놀랍게도 20여 년 전과 변함없는 태곳적(?) MT 문화를 그대로 선보여, 8090의 향수를 자극할 세대 대통합을 이뤘다.
후발대의 우렁찬 FM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포르투갈 친구들은 신기한 MT 문화의 첫인상에 문화 충격을 받는다.
02학번 MC 이현이 역시 어느덧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부러워했다.
옛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포르투갈 친구들의 바비큐 파티는 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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