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결혼 4년 만에 감격 임신! 태명은 '금똥이' … 11월 출산 예정 "배 나와 똥인 줄 알았는데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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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결혼 4년 만에 감격 임신! 태명은 '금똥이' … 11월 출산 예정 "배 나와 똥인 줄 알았는데 금덩이"

메디먼트뉴스 2025-05-09 15:2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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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래퍼 트루디와 전 야구선수 이대은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새 생명을 맞이한다.

9일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트루디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 태명은 금똥이에요"라며 독특한 태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금덩이라서요"라고 설명하며 예비 엄마의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트루디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초음파 사진에는 11주 된 '금똥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같은 날, 남편 이대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가 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초음파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이대은입니다.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 201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4년 만에 전해진 2세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오는 11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하 트루디 글 전문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태명은, 금똥이에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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