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찐팬’ 위해 뷰티숍 깜짝 방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민석, ‘찐팬’ 위해 뷰티숍 깜짝 방문

스타패션 2025-05-09 14:37:42 신고

3줄요약
사진=딩고
사진=딩고

멜로망스 김민석이 열혈 팬을 위해 직접 뷰티숍을 찾았다.

김민석은 지난 8일 공개된 딩고(dingo)의 콘텐츠 ‘수고했어 오늘도’를 통해 팬과의 특별한 만남을 성사시키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스타가 평범한 청춘의 일상에 찾아가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 이후 줄곧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사랑받아왔으며 이번 회차에서는 김민석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팬과의 진솔한 교감을 나눴다.

김민석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오랫동안 응원해온 1인 뷰티숍 운영자를 깜짝 방문했다. 개업을 축하하는 선물을 들고 찾아간 그는 현관문 앞에서 “안녕”이라는 짧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팬은 놀람과 감동이 뒤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석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매장 청소와 비품 정리, 홍보 명함 포장, 간식 준비까지 손수 도왔다. 팬이 조금이라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몸을 아끼지 않고 움직였다. 그는 “오늘 하루만큼은 내가 도와줄게요”라며 진심을 담은 행동으로 팬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각자의 삶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눴다. 김민석은 “지금처럼 묵묵히 걸어가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서로를 향한 깊은 공감 속에서 두 사람은 짧지만 진한 시간을 만들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김민석이 신곡 ‘아무 날의 서프라이즈’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순간이었다. 공개를 앞두고 있던 멜로망스 미니 8집 ‘로망스 익스프레스’의 타이틀곡을 팬을 위해 가장 먼저 들려준 것이다. 노래가 끝난 후 팬은 눈시울을 붉히며 “평생 잊지 못할 하루”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내가 이 자리에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악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진정한 팬서비스란 이런 것”, “김민석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보고 울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깊은 울림을 나타냈다.

한편, 김민석이 출연한 이번 ‘수고했어 오늘도’는 가식 없는 진심과 섬세한 배려로 또 한 번 ‘힐링 콘텐츠’의 진가를 입증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스타와 팬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했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