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초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셀카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년 5월 7일 오후 4시 24분, 자연광이 흘러드는 침실에 누운 한초임의 모습은 그 자체로 화보였다. 깊게 파인 민소매 톱은 탄탄한 어깨 라인과 쇄골을 강조했고, 차분한 베이지 컬러가 전체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끌어올렸다.
이날 한초임이 선택한 패션은 '꾸안꾸 리조트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넉넉한 화이트 베딩 위에서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포즈, 긴 생머리와 내추럴 메이크업이 더해져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무드를 완성했다.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얼굴을 은은하게 비추며, 마치 햇살 속에 물든 여신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주목할 점은 실루엣이다. 민소매 톱 특유의 노출 포인트를 활용해 어깨와 팔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차분한 컬러 톤이 부담을 줄여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데일리 리조트룩으로도 손색없다. 가슴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곡선은 볼륨감을 강조하면서도 과하지 않아 세련된 인상을 준다.
네티즌들은 “한초임 진짜 인형 같아”, “이 분위기 미쳤다”, “리조트 룩 교과서”, “호텔 침대 위 천상계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한초임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초임의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다면, 기본 민소매 톱을 고를 때 직각 어깨 라인을 살려주는 컷팅과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베이직한 톱 하나만으로도 공간과 분위기에 따라 충분히 매혹적인 무드를 만들 수 있음을 그녀가 증명했다.
이번 한초임의 인스타그램 셀카는 단순한 셀피 이상의 여운을 남긴다. 여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감각적인 리조트 무드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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