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에픽하이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전 인맥이 공개됐다.
배우 사이먼 페그는 지난 8일 본인의 SNS에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사이먼 페그,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네컷 포토를 촬영한 에픽하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마치 어린 아이처럼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주인공 톰 크루즈와 함께 최근 내한했다.
네컷 포토로 깜짝 인연을 공개한 두 사람과 에픽하이가 어떤 만남을 가졌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사주, 칵테일 제조, 정신건강 상담, 여행 등 주제에 제한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사진 = 사이먼 페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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