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4조9636억원, 영업이익 35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이번 분기에는 올해 1월 한국타이어의 자회사로 편입된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018880)의 실적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부문과 열관리 부문을 포함한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 한국타이어
타이어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3464억원, 영업이익은 16.3% 감소한 3336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R&D 투자를 지속 확대했으나, 원재료비와 해상운임비 등 주요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열관리 부문인 한온시스템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2조6173억원, 영업이익은 68.5% 감소한 209억원이다.
승용차·경트럭 타이어 매출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 증가한 47.1%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로는 중국이 64.7%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 58.5% △북미 57.1% △유럽 39.1% 순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경트럭 신차용 타이어(Original Equipment Tire, OET) 매출 중 전기차 전용 타이어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6%포인트 성장한 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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