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최고 19~24도)보다 2~5도가량 낮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밤(18~24시)까지 남부지방(전북내륙 제외)과 제주도는 비가 점차 그치겠다.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도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북부·전북·경남내륙(지리산 부근 제외)·대구·경북 10~40㎜, 전남남부·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제주도북부 20~6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북부 제외) 50~100㎜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30~50㎜, 전남남부와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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