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女 아나운서가 앞길 막는다…방은희 “여자가 더 무서워” (‘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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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율희, 女 아나운서가 앞길 막는다…방은희 “여자가 더 무서워” (‘뛰산’)

TV리포트 2025-05-09 00:21:44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방은희가 율희와 손정은의 1위 쟁탈전에 깜짝 놀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의 첫 도심 마라톤 도전기가 펼쳐진다. 한 달 넘게 훈련에 매진한 ‘뛰산 크루’는 광화문 광장에 모여 기대감 속에 레이스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율희와 손정은은 여자 1위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율희는 “오늘은 제가 여자 1등을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제 라이벌은 손정은 언니다. 지난 5km 대회 때도 기록이 비슷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손정은은 “율희를 사랑하지만 오늘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며 맞불을 놓는다. 율희는 “제가 지난 대회에서 전체 3위를 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며 맞대응하고 이를 지켜보던 방은희는 “여자들이 더 무섭다”며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접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환갑 러너’ 허재는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지만 응원에 지쳐버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마라톤 레전드 이봉주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허재는 “이봉주가 왜 여기에?”라며 당황하다가 곧 “봉주야! 반갑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봉주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등에 업은 허재가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레이스는 선두권의 한상보, 장동선, 이장준의 치열한 대결과 하위권 허재, 양준혁, 최준석의 고군분투로 흥미를 더한다.

과연 이번 10km 마라톤에서 여자 1위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는 오는 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MBN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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