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가수 이승기가 약 4년 반만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7일 이승기가 신곡 '정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신곡을 낸 것은 20주년 앨범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을 제외하고 지난 2020년 12월 정규 7집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정리'는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며 그리움을 되새기는 과정이 섬세하게 표현된 발라드다. 첼로를 비롯한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이승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
이승기는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한편 최근 이승기는 장인 A씨가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돼 구속되자 처가를 두둔해 오던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연을 끊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연기자인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녀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연기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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