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울린 김연자 "귀여운 후배"(사랑의콜센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용빈 울린 김연자 "귀여운 후배"(사랑의콜센타)

iMBC 연예 2025-05-08 22:33:00 신고

가수 김연자가 감동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연자는 8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가정의 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연자는 서울 신청자로 깜짝 등장했다. 목소리가 변조된 채 전화 연결이 된 김연자는 "저는 서울 금천구에 사는 6학년 3반 홍매화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연자는 "제가 TOP7 중이 한 분이랑 아주 깊은 관계"라며 김용빈을 지목했다. "김용빈 씨는 저를 기억 못 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아주 오래전에 한 무대에 섰던 적이 있다"고 전한 김연자는 "오늘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김용빈 씨랑 입 한번 맞춰 보고 싶다"며 듀엣 제안을 했다.

이후 듀엣 무대가 시작됐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 마스터 중에 김연자 씨가 있는데 그분 노래 중에 '어머니의 계절' 혹시 아시냐"고 능청스럽게 물었고, 김용빈은 목소리가 변조된 그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어머니의 계절' 가창을 시작했다.​

김용빈이 1절을 부른 뒤 2절이 시작되자 실제 김연자가 무대 뒤 차고지 세트장에서 나타났다. 김연자가 등장하자 김용빈을 비롯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용빈은 김연자를 보고 반가워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미소 짓다 눈시울을 붉혔다.

소름 돋는 듀엣 무대 후 김연자는 "리허설 없이 무대 한 거는 처음"이라며 TOP7을 마주했다. 그는 김용빈에 대해 "22년 동안 활동 했으니 자주 만났다"며 "김용빈은 굉장히 선배들한테 사랑받는 귀여운 후배"라고 칭찬했다.

또 김연자는 TOP7과 함께 '아모르 파티', '인생의 답' 무대를 이어갔다. 김연자의 신나는 무대에 모두 하나가 됐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가 완성됐다. 김연자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과 파워풀한 무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자는 최근 TV CHOSUN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