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결혼 13년 차 권태기 고백 "둘째 낳고 남편 베개 때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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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결혼 13년 차 권태기 고백 "둘째 낳고 남편 베개 때릴 정도였다"

메디먼트뉴스 2025-05-08 20:3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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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결혼 13년 차에 겪었던 권태기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현이는 오는 9일 방송될 MBN 예능 '전현무계획2' 28회에 출연, 인천에서 MC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인천 3대 닭강정' 맛집을 찾아 떠나는 유쾌한 먹방 여정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현이는 "29살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 13년 차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현무가 남편이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였다는 질문에 이현이는 "그렇다 (남편도) 시추 계열이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대해 "모델 4명과 대기업 사원 4명 미팅에서 남편이 첫인상 선택에 날 골랐다"고 밝히며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달콤했던 신혼 시절과는 달리 격렬한 권태기를 겪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둘째를 낳고 권태기가 극심했다. 남편 베개를 막 때릴 정도였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출산과 육아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찾아왔던 권태기를 이현이 부부가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2'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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