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태우가 막내 조카의 돌잔치에 갔다.
정태우는 8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막내 조카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막내 여동생의 아들인데 시험관을 통해 귀하게 얻은 아이입니다. 요즘 아기들이 왜 이리 이쁜지 모르겠네요. 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로건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큰 외삼촌이 늘 기도할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막내 조카를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승무원이었던 아내 장인희는 지난 2023년 19년 다닌 항공사 퇴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정태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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