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KG모빌리티(KGM)가 호주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8일 KGM에 따르면 이 회사는 AFL(Australian Football League) 콜링우드 구단과 올해 시즌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십을 맺었다. 콜링우드 구단은 1892년 창단 이후 AFL 최다 우승 기록을 지닌 팀이다. AFL 팀 중 가장 많은 1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스폰서십으로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KGM은 최근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 '드라이브(Drive)'에서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에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7000대 수출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다.
KGM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수출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지난 4월 평택 본사에 초청된 호주 우수 딜러들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이는 등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신모델 론칭 확대와 딜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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