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뽈룬티어' 이찬원이 '오징어 게임' 명대사에 심쿵했다.
3일 방송된 '뽈룬티어'에서는 블랙 카드 덕분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상대팀이 '얼음 풋살' 블랙 카드를 발동하자, 심판이 팔로 입을 가리고 "얼음!"을 외친 것. 갑자기 등장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명대사에 이찬원은 "저 심판 너무 귀여운데요"라며 폭소했다. 또 남현종은 "'오징어 게임' 많이 보신 것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경기 중 상대팀에게 주어지는 어드밴티지인 '블랙 카드'는 '포지션 지정권', '음소거 플레이', '궁예 풋살', '1명 퇴장권' 등 치명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뽈룬티어'는 2분 동안 블랙 카드에 적힌 지령대로 따라야 한다.
볼도 차고 기부도 하는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도전기 '뽈룬티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뽈룬티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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