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생문’ 무사로 돌아온 데니안, 진심 담긴 연기로 진한 여운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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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생문’ 무사로 돌아온 데니안, 진심 담긴 연기로 진한 여운 남겨

뉴스컬처 2025-05-08 15:0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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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그룹 god(지오디) 데니안이 17년 만에 다시 오른 ‘나생문’의 무대를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료했다.

데니안은 지난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나생문’(극단 수)으로 관객과 만났다.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연극 '나생문' 데니안. 사진=젬스톤이앤엠

‘나생문’은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상반된 진술을 따라가며 ‘진실’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데니안은 지난 2008년에 이어 17년 만에 같은 역할인 비극적인 운명의 무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데니안은 같은 역할로 다시 무대에 오른 만큼 더욱 깊어진 표현력과 감정 전달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니안은 인물과 하나가 된 듯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호평과 함께 두 번째 ‘나생문’의 무대를 마무리한 데니안은 “17년 만에 다시 ‘나생문’의 무사 역할을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원 캐스팅은 처음이라 부담됐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무대 위에서 관객과 함께한 호흡은 데니안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 데니안은 “특히 이번 ‘나생문’은 관객과의 거리가 무척 가까웠는데, 관객과의 호흡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니안은 전작인 ‘띨뿌리’와 병행하며 연습하고, 연달아 공연해야 하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나생문’을 향한 애정과 열정으로 매 회차마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데니안은 “몸은 힘들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니안은 지난해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와 ‘띨뿌리’에 이어 ‘나생문’까지 연극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연이은 호평과 함께 관객을 만나 왔던 데니안의 활약은 지난 4월 29일 개막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이어진다. 데니안은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동현 역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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