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싱그러운 여름 여신으로 변신했습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엘ㄹr스틴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박하선은 니트 질감의 초록색 카라 티셔츠와 청바지로 여름 데일리룩의 정석을 완성했어요. 단정한 카라 디테일에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여기에 청량한 초록빛이 더해져 보는 사람까지 상큼해지는 느낌! 무엇보다 햇살 아래서 머리를 날리며 두 팔을 번쩍 든 포즈가 청순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캐주얼한 진청 데님 팬츠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도회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죠. 마치 여름 바람이 스치듯, 박하선 특유의 단아함이 거리 한복판에서도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SNS 소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팬들은 “뭘 해도 예뻐요”, “초록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예쁨 갱신 중” 등의 반응으로 열렬히 환호 중!
⭐ 스느스 한 줄
“단정+청순+섹시까지…박하선, 카라티 한 벌로 완성”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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