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중 있었던 긴박했던 상황을 공유했다.
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했다.
톰 크루즈는 ‘데드 레코닝’에서 비행기,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타며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나는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한다”라며 새로운 액션에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저는 저를 위해서 목표를 만들고 그걸 달성하고자 한다. 그걸 달성하면 그다음 목표가 생긴다”라며 배우로서 치열한 삶을 소개했다. 이어 “스턴트뿐만이 아니라 이야기의 구조, 캐릭터 등 모든 것을 전작보다 더 발전시키려 했다”라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의 협업을 설명했다.
예고편 등에서 화제가 된 비행기에 매달린 씬에 관해 톰 크루즈는 “6살 때 ‘비행기 날개에 올라가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이 날개에 올라가 보겠냐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현실이 됐다”라며 역동적인 액션씬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작업을 할 때 절대로 이기적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내가 잘났다고 주장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라며 톰 크루즈와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하지만 좋은 호흡 속에서도 위기는 있었다.
톰 크루즈는 “공중에서 액션 연기를 할 때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감독이 디렉팅을 줄 때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라며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어려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소화해야 했다”라며 액션씬을 위해 카메라 밖에서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대표작으로 그는 이 영화에서 실감 나는 액션으로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역 없이 많은 장면을 소화한다고 알려져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이번 달 1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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