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장 개미들 선택은 미래운용 'S&P ETF'…순매수 1조 돌파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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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장 개미들 선택은 미래운용 'S&P ETF'…순매수 1조 돌파 '유일'

AP신문 2025-05-07 20:04:56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미래에셋자산운용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미래에셋자산운용

[AP신문 = 박수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이자 유일하게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넘어서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국 투자 ETF’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500억원으로 집계됐다. 

4개월간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올 들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ETF에 등극했다. 특히, 이 같은 유입세는 미국 주식 투자가 큰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다. ‘TIGER 미국S&P500 ETF’가 2024년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한 시점은 8월 1일로, 올해는 이를 약 3개월이나 앞당긴 것이다.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테마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전략인 S&P500 지수 투자를 통해 변동성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에 ‘TIGER 미국S&P500 ETF’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국 대표지수 ETF 자리도 공고히 하고 있다. 2일 기준 순자산은 약 7조7000억원으로,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특히 미국에 상장된 세계 최대 ETF인 ‘Vanguard S&P 500 ETF(VOO)’의 한국판으로서, 국내 투자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낮은 실비용으로 장기 투자 시 더욱 유리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TER(총 보수+기타비용)은 0.0768%다. 매매·중개 수수료율(0.0456%)을 포함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실부담비용율은 0.1224%로 국내 상장된 미국 S&P500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올해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수반하면서 투자자들은 대응 방안으로 TIGER S&P500 ETF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 ETF’ 투자를 통해 업계 최저 실부담비용을 누리면서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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