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6기 솔로녀들의 진심이 드디어 공개된다.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7일 방송분에서 26기 솔로나라 입주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솔로녀들의 첫 등장과 동시에 ‘솔로나라 26번지’가 술렁인다. 첫 선택을 기다리던 솔로남들은 “이런 상황이 오니까 떨리네”라는 영철의 말처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굳은 표정으로 대기한다. 특히 각자 ‘비장의 무기’를 장착하고 등장한 솔로녀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솔로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이이경도 “이건 ‘나는 SOLO’ 최초인데?”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 명씩 모습을 드러낸 솔로녀들은 본격적인 ‘심쿵 멘트’를 앞세워 마음속 ‘원픽남’에게 직진한다. 이들의 강력한 고백에 스튜디오는 들썩이고, 패널 송해나는 “저거 뭐야, 대박~”이라며 감탄하고, 데프콘 역시 “너무 좋은데?”라며 과몰입을 드러냈다.
첫인상 선택 결과가 드러나자 솔로남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린다. 한 솔로남은 “며칠 굶어도 될 것 같다”며 환호했지만 또 다른 남성은 “확신이 있었는데, 배신감이 든다”며 낙담했다. 솔로녀들의 선택은 누가 웃고 누가 눈물 흘릴지를 가를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한편,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26기 솔로녀들의 선택은 단순한 매력 어필을 넘어 각 출연자 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을 예고한다. 과연 이들이 마음속에 그려놓은 사랑의 첫 퍼즐은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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