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바다와 공존하는 탄소중립 청정도시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완도군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계획(2025∼2034년)'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5년마다 수립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총괄적인 중장기 계획이다.
군은 2023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이어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과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 계획을 최종 수립했다.
군은 2030년까지 14만4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기본 계획에 담긴 온실가스 감축 대책으로는 넷제로(Net-Zero) 건물 및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자동차 보급, 기후 스마트 농업 실현, 탄소 흡수원 확충 등 5개 부문의 41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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