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증시 개장 직후인 전날 밤 오후 10시 30분경 메리츠증권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TS·MTS) 매도·매수 주문 체결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부 고객은 주문 처리가 지연되거나 취소나 정정이 되지 않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메리츠증권은 약 1시간 20분 뒤인 오후 11시 50분께 시스템 장애 조치가 완료됐다는 공지를 냈으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관련 보상 조치는 조속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회사 간 합병 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미국 주식 거래를 진행, 오류를 인지한 후 이미 체결된 주문 거래를 취소하는 등 투자자들의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주문 오류, 올해 4월 애플리케이션 오류 등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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