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이 시즌3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이 시작된다”는 글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관 속에서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성기훈(이정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관 뚜껑이 열리자 허망한 표정으로 눈을 뜨는 기훈의 얼굴이 비치며 그의 험난한 여정을 암시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빨강과 파랑 두 가지 색의 공을 무작위로 뽑고 미로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새로운 게임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시즌2와 연속으로 촬영된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지난 시즌이 끝난 지 약 6개월 만에 공개된다. 티저 포스터는 핑크색 리본으로 묶인 관들 사이에서 비장한 표정의 기훈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게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도 다시 등장한다.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준희(조유리), 선녀(채국희), 민수(이다윗), 남규(노재원)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생존자들이 각기 다른 목표를 품고 최후의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경찰 준호(위하준)와 홀로 게임장을 살피는 핑크가드 노을(박규영)의 등장은 이번 시즌의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했다. 임산부인 준희 앞에 울려 퍼지는 아기 울음소리는 미스터리를 더한다.
시즌3는 내달 27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과연 기훈과 다른 생존자들이 마지막 게임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이들을 노리는 프론트맨의 최후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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