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MS 출신이 개발한 AI 이미지 도구, 업계서 입소문 나더니…4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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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 출신이 개발한 AI 이미지 도구, 업계서 입소문 나더니…400억원 투자 유치

AI포스트 2025-05-07 01:1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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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베로니카 도로구쉬 리크래프트 CEO. (사진=얀덱스)
안나 베로니카 도로구쉬 리크래프트 CEO. (사진=얀덱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스타트업 리크래프트(Recraft)가 최근 3000만 달러(약 41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크래프트는 어떤 기업일까.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리크래프트는 안나 베로니카 도로구쉬(Anna Veronika Dorogush)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설립한 기업이다. 도로구쉬 CEO는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얀덱스 등 굴지의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도로구쉬 CEO는 그래디언트 부스팅 기반 캣부스트(Catboost)를 포함해 여러 성공적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도로구쉬 CEO는 자신이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재능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사진=리크래프트)
(사진=리크래프트)

도로구쉬 CEO는 "제품을 설계하고, 사용자에게 무엇이 좋은지 파악하고, 제품 제작을 주도하는 일을 통해 제가 제품을 만드는 데 능숙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디"라며 "빅테크가 아니더라도 똑같이 잘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설립한 리크래프트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 도구를 개발했다. 리크래프트의 AI 도구는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가 활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제작됐다. 지난해 업계가 주목하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오픈AI의 달리, 미드저니보다 나은 성능을 보이며 입소문을 탔다. 

리크래프트의 AI 도구는 브랜드 이미지 생성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가 편집 없이 필요한 위치에 로고를 배치하거나 브로셔, 포스터와 같은 마케팅 이미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리크래프트는 지난해 코슬라 벤처스가 주도한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크래프트 AI 도구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리크래프트)
리크래프트 AI 도구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리크래프트)
리크래프트 AI 도구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리크래프트)
리크래프트 AI 도구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리크래프트)

단기간에 4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점도 괄목할 만하다. 리크래프트는 단 2년 만에 10배의 성장을 기록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사용자 도입률이 700% 증가했다. 아마존,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우버와 같은 대기업의 디자이너, 마케터 등 전담 직원들이 리크래프트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AI 도구 '리크래프트 V3(Recraft V3)'가 특히 크리에이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크기나 텍스트 길이에 관계없이 이미지를 생성하고 시각적 요소의 배치와 모양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나 베로니카 도로구쉬 리크래프트 CEO. (사진=리크래프트)
안나 베로니카 도로구쉬 리크래프트 CEO. (사진=리크래프트)

도로구쉬 CEO는 "생성형 AI는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었지만, 오늘날처럼 숨 가쁘게 일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에게 속도는 품질과 통제 없이는 거의 의미가 없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팀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빠르게 확장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엑셀의 파트너인 젠야 로기노프는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고 경쟁사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자체 모델인 리크래프트 V3는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리크래프트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가장 잘하는 일, 즉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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