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6일)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상됐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7일 아침까지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내리는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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