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에르도안과 통화…우크라전·가자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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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르도안과 통화…우크라전·가자문제 등 논의

모두서치 2025-05-06 02:3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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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아 및 가자지구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소셜에 올린 글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에게 미래에 튀르키예를 방문해줄 것을 초청했고 그는 (향후) 워싱턴DC에 올 예정"이라면서 "(집권 1기) 4년간 내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기간 에르도안 대통령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첫 임기 중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이 튀르키예에 억류됐다 풀려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내가 요청하자마자 브런슨 목사가 귀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터무니없지만 치명적인 전쟁을 바로 끝내기 위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튀르키예가 미국의 반대에도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400 도입을 강행하고 미국이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를 지원하면서 양국 관계는 오랜 기간 긴장상태에 놓여 있다.

미국은 튀르키예에 10%의 상호관세를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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