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워딩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54달러에서 67달러로 높였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2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브라이언 맥나마라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2023년 12월 철강 부문 자회사 워딩턴 스틸과의 분할 이후 워딩턴 엔터프라이즈를 간과하고 있다”며 해당 기업을 ‘숨겨진 성장주’라고 평가했다.
맥나마라 애널리스트는 “경쟁사들이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 관세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워딩턴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워딩턴은 연간 매출 중 단 6000만~8000만달러 정도만 중국산 부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요 원재료인 철강은 미국 내에서 조달하고 있다.
맥나마라 애널리스트는 “일부 저가 밸브나 부속품은 중국 관세 영향권에 있지만 워딩턴은 안정적인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시 24분 기준 워딩턴 주가는 6.46% 상승한 55.35달러를 기록했다. 워딩턴 주가는 올해들어 37% 상승하며 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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